북한당국은 납치해 간 김영남 등을 무조건 즉각 송환하라 인쇄하기
이름 nknet
2007-04-16 05:26:59  |  조회 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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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인 1978년 전북 군산시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고등학생 김영남이 실종되면서 그 부모들은 자식의 죽음보다 더 아픈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했는데, 드디어 김씨가 당시 북한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의 아베 신조 관방장관의 발표에 의하면 김영남이 일본인 납북자 요코다 메구미의 남편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일본당국에 의해 요코다의 딸과 김영남 가족의 DNA를 분석한 결과 둘 사이가 부녀임이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북한정권이 대남공작원 교육요원 확보를 위해 마치 노예사냥을 하듯이 해변에서 어린학생들을 납치하는 만행을 저질러 왔다는 사실이 보다 명백해졌다. 지난 97년 탈북자의 증언에 의해 선유도와 홍도에서 실종된 5명의 학생들이 북한에 납치되어 공작원 교관으로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바 있다.

우리는 북한의 납치행각이 명백해진 상황에서 납치 피해자들의 한을 풀고, 남북관계의 정상 적 발전을 위해 북한정권과 한국정부에 대해 다음의 조속한 조치를 요구한다.  

1. 북한정권은 과학적 조사에 의해 김영남의 납치가 확인된 만큼 더 이상의 거짓말로 세상을 기만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비밀 납치의 진상을 낱낱이 고백, 사죄하고, 김영남 등 선유도와 홍도에서 납치되어 대남공작원 교육에 강제 동원된 5명을 무조건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2. 정부는 지난 2002년 일본정부가 북ㆍ일정상회담에서 납치의 시인 및 사과, 송환을 끌어냈던 전례를 고려하여 김영남 등의 송환을 위한 대북협상에 착수하라. 김영남 등의 사례는 모든 정황으로 보아 공작원 교육 목적의 일본인 납치와 동일하게 철저한 사전 계획에 따른 표적 납치인 만큼 강력한 대응이 요구된다.

최근 이종석 통일부장관이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 해결을 대북지원과 연계시키는 서독식 모델 검토를 시사하였는데, 이는 자국민 보호보다 김정일의 심기를 더 우선시하는 태도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제라도 정부가 납북자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 이번 김영남 사건의 원칙적인 해결이 향후 국군포로 및 납북자문제 해결의 길을 여는 분수령이 되리라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일본 총리에게 한국인 납북자의 생사여부 확인과 송환을 부탁하고, 납치 피의자인 김정일에게 가족의 생사여부라도 알려달라는 납북자 가족들의 애절한 목소리를 계속 들어야 하는 현실이 지속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2006년 4월 11일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자유주의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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