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북한은 대북매체에 대한 협박을 중단하라. 인쇄하기
이름 NKnet
2010-03-26 14:06:30  |  조회 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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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북한은 대북 언론 매체에 대한 협박을 당장 중단하라.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가 23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한의 탈북자단체들을 지목“앞으로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첫째가는 처단 대상으로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대변인 담화는 데일리NK, NK지식인연대, 열린북한방송, 북한개혁방송,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들이 관련돼 있는 대북 매체와 단체들을 일일이 거론했다.

북한 당국이 남한의 단체들에 대해 비난과 협박을 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 자유북한방송,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납북자가족모임 등 북한 당국의 비위를 조금이라도 거스르는 행동을 하는 단체들에 대해서 갖은 비난과 협박을 일삼아왔다.

이번에 북한 당국이 거론한 단체들은 북한 내부의 연락원을 통해 북한 소식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는 곳들이다. 북한 당국은 이들 단체들에 의해 통제된 북한 내부 소식들이 낱낱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것이 자존심이 상했던 것이고, 북한 내부로 외부 정보가 유입되는 것이 두려웠을 것이다. 이번 민화협 대변인의 담화는 이들 단체들의 활동이 북한의 체제 유지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 보인 셈이다.

북한 당국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인 이들 단체들의 활동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잠재우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처단 대상’이라는 섬뜩한 용어를 써가며 협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 당국의 어떠한 위협과 협박에도 북한의 진실을 알리는 이들 단체들의 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몇 마디 말에 굴할 것이었다면, 이들의 활동은 애당초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북한 당국이 이런 단체들에 위협과 협박을 가하는 것은 오히려 이들이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신심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우리는 이들의 정의롭고 당당한 투쟁에 깊은 연대와 지지를 보내는 바이다.

2010년 3월 24일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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